면역력이 낮으면 걸린다는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2년 전 대상포진에 걸렸었고 완치까지의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걸리면 정말 아프죠.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1. 대상포진 실제후기

저는 우선 처음에 허리 뒤에 옷이 닿을떄 마다 살이 쓸리는 따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리에 뭔가 긁혀서 상처가 낫구나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이틀 뒤부터 몸에 고열을 동반하면서 몸살기가 왔습니다.
처음엔 감기몸살인줄 알고 하루 자면 괜찮겠지 했는데 다음날 더 심해졌고 열이 39도까지 상승하여 병원에 갔더니 몸에 아픈 부위가 없냐고 물었고 허리뒤가 쓸리는 느낌이 있다고 했더니 보더니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저는 병원에서 받은 약과 연고를 사용하고선 금방 나았습니다.
2. 대상포진 초기증상
아래의 내용은 대상포진에 걸렸던 다른 사람들의 공통적인 증상입니다.
1. 통증 + 가려움
대상포진은 몸에 물집같은 뾰루지가 생깁니다.

2. 몸살기운
3. 미열 또는 고열
보통 미열이 난다고 하는데 저는 고열이 났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상포진 관련 내용
1. 전염성
대상포진은 전염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도 아이에게 전염될까봐 조마조마 했으나 다행히 아이와 가족들에게는 전파되지 않았습니다. 전염성이 높지는 않다고 합니다.
2. 재발
대상포진은 한 번 걸리면 재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될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가 중요합니다.
3.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 주사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40년 인생 동안 한 번 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진 않고 있는데 2회 이상 걸리신 분들은 통증이 심하시면 예방접종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상포진 초기증상 실제후기에 대한 내용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고 대상포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